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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대국가의 특징 (연맹국가에 비해)
- 왕권이 강함
- 율령(법령)이 갖추어 짐
- 불교로 나라가 통합됨
♣ 고대국가의 기틀이 마련된 순서 : 고구려 (2C) → 백제 (3C) → 신라 (4C)
♣ 고대국가의 전성기 순서 : 백제 (4C) → 고구려 (5C) → 신라 (6C)
* 가야 : 고대국가로 성장하지 못하고 연맹국가로 남게 됨
1. 고구려
수도 : 졸본 → 국내성 → 평야 (도읍을 2번 옮김)
동명(성)왕 |
- 부여에서 도망나와 고구려를 세움
- 알에서 태어남
태조왕 |
- 옥저 정복
고국천왕 |
- 왕위 부자 세습
- 부족 5부 → 행정 5부
- 을파소를 통해 진대법 실시 : 춘대추납(봄에 곡식을 빌렸다가 가을에 갚는 제도로 빈민구휼제도, 이후 고려 태조왕건의 흑창, 의창, 상평창 등으로 이어감. 오늘날의 기초생활수급제도)
동천왕 |
- 당시 중국은 위, 촉, 오 삼국지 시대였음
- 위나라 관구검이 쳐들어와서 나라가 위기를 겪었음
미천왕 |
- 고조선을 멸망시켰던 한나라가 한사군을 설치했었던 거 기억함?
- 이 한사군을 공격하는 과정에서 여러 나라들이 등장했던 거임
- 최종적으로 이 한사군을 완전히 축출해서 없앤 때가 미천왕때임
- 한사군이 낙랑과 대방에 있었는데 미천왕 때 이곳을 완전히 장악해서 한사군을 없앤거임
- 뿐만아니라 서안평을 점령해서 요동지역(압록강, 의주 끝자락에 있는 지역)으로 뻗어나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함
고국원왕 |
- 4C는 백제 전성기임
- 당시 고구려왕인 고국원왕이 백제 근초고왕에 의해 죽게 됨
- 중국의 숱한 외세의 침략을 당했어도 왕이 죽은 사례는 없었음
- 상당히 충격적인 일임 (고구려가 멸망할 수 있는 공포스러운 사건임)
소수림왕 |
- 고국원왕이 죽음으로 고구려가 멸망할 수 있던 시기에 나온 대단한 왕임
- 힘들고 어려운 시기 모든 것을 다 바꿔버림 (바꿔! 바꿔! 모든 걸 다 바꿔~)
- 개혁과 변화 : 지금까지의 고구려는 다 잊어라!
- 율령을 도입 : 신하를 10 관등으로 나눔
- 불교도입 : 하나로 통일된 고구려를 만들기 위해 국가종교로 만듬
- 태학을 설치 : 우리나라 최초의 대학 (유학을 통해 충성을 가르침 → 왕권이 강해짐)
광개토대왕 |
- 5C 고구려의 전성기가 시작됨
- 연호 : 영락
- 후연을 공격해서 요동을 장악함
- 백제를 공격해서 한강이북을 장악함
- 이때 신라에서 편지 한통이 옴 → 당시 신라의 내물왕(마립간)이 왜가 쳐들어 왔으니 도와달라는 SOS편지였음
- 그래서 고구려 군대가 한반도 남쪽 아래까지 밀고 내려가서 왜를 무찌름
- 이당시 철을 좋아하던 왜군들은 철이 많이 나는 김해쪽에 많이 있었는데 이 지역이 금관가야임
- 고구려 군대에 놀란 금관가야의 힘이 약화되면서 대가야쪽으로 편입이 됨(가야 연맹체의 중심세력을 이동시키는 원인이 됨)
- 이때 너무 고마움을 느낀 신라가 광개토대왕의 이름이 새겨진 그릇을 선물함
- 훗날 이 호우명(그릇)이 경주의 호우총이라는 무덤에서 나옴
장수왕 |
- 광개토대왕 아들로 장수왕은 외교의 달인이었음
- 당시 중국은 위진남북조 시대로 분열시기였음
- 장수왕은 균형외교를 펼침 (실리를 따라 외교를 펼쳤음)
- 남하정책 (평양 천도: 남쪽을 압박하기 위해)
- 백제의 한성을 침
- 당시 백제왕은 개로왕이었는데 개로왕이 장수왕에 의해 죽임을 당함
- 도림이라는 스님 스파이를 장수왕이 백제에 파견함
- 개로왕은 바둑을 정말 좋아했는데 알고보니 도림은 바둑타짜였음
- 도림은 가스라이팅으로 개로왕을 조종함
- 백성들은 도탄에 빠지고 사는게 사는거이 아니었음
- 덕분에 장수왕은 쉽게 백제를 치고 개로왕을 죽인거임
- 그래서 백제는 웅진으로 수도를 천도하게 됨
- 정리 : 남하정책 → 평양천도 → 한성점령 → 웅진천도 (★ 시험에 완전 잘 나옴)
- 충주 고구려비를 세움
- 나제동맹 체결 : 고구려가 너무 남쪽으로 쭉쭉 밀고 내려오자 신라와 백제가 동맹을 맺을 수밖에 없게 됨
- 평소에 아버지를 존경했던 장수왕은 높이 7m에 달하는 광개토대왕비를 세움 (스케일이 남다름. 비문을 읽으면 가슴이 웅장해짐)
♣ 바보온달 (평강공주) 이야기가 이때쯤 Story
♣ 이 시기에 위진 남북조로 분열되어 있던 중국이 "수나라"로 통일됨
♣ 하늘 아래 두 개의 태양이 있을 수 없다며 수나라가 고구려를 치러 옴
♣ 총 4번을 공격해 오는데 4번 다 승리함 (영양왕 때 을지문덕이)
영양왕 |
- 을지문덕이 살수대첩에서 승리를 거둠
- 수 양제는 100만 대군을 끌고 왔어도 기죽지 않고 무너지지 않았음
- 결국 수나라는 무너지고 통일왕조 당나라가 일어남
- 당나라를 막기 위해 천리장성 쌓음
- 고구려의 천리장성 : 만주
- 고려의 천리장성 : 한반도 내에 있음, 거란의 침입을 막기 위해
연개소문 |
- 642년 연개소문이 쿠테타를 일으킴
- 천리장성 축조 담당이었던 연개소문이 쿠테타로 당시 왕인 영류왕을 살해함
- 시신을 토막내서 하수구에 버리는 등 엽기행각을 버린 잔인한 사람
후기 고구려 |
- 당태종이 고구려로 쳐들어왔을 때 안시성에서 전투가 일어남
- 고구려군에 추격을 피해 쫓기듯 도망침
- 이때 안시성 성주라고 중국소설에 나오는 인물이 양만춘이었음
- 신라가 당나라와 컨택해서 나당연합군을 결성함
- 나당연합군이 백제를 쳐서 정복하고 고구려를 정복해서 멸망시킴
- 고구려의 마지막왕은 보장왕임
- 이후 668년 고구려 부흥운동을 전개함
- 검모잠, 고연무, 안승 (잠연승 → 삼연승) : 고구려 부흥운동을 했던 사람들임
2. 가야
♣ 변한에서부터 출발한 국가임
♣ 김수로가 만든 나라 (상자를 열어보니 알이 6개 있었는데 제일 먼저 김수로가 깨어남, 나머지는 5부족 연맹체의 수장이 되었다고 함)
- 구지가 (요즘 동물단체가 들었다면 큰일날 노래였음)
- 김수로 아내가 허황후인데 인도에서 왔다는 말이 전해짐 (우리나라 최초의 국제결혼)
- 가야는 고대국가 형태가 아님
- 각각의 군장국가 형태로 가야연맹체를 구성하고 있었음 → why? → 잘사니까. 너무 잘 살고 있으니까 굳이 하나로 뭉쳐야 할 이유가 없어서 아닐까?
- 최대의 철 생산국이었던 가야는 철을 녹일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었음
- 가야의 철을 얻기 위해서 일본은 대가야 주변에 상주하다시피 했음 → 후에 일본은 이를 대가야지역이 임나일본부로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고 있음 → 정신차리고 생각해보자. 최고의 기술을 갖고 있는 나라가 그 기술을 갖고 있지 않은 나라의 지배를 받는다는 것이 가능한가? 우길걸 우겨야지~
- 금관가야 (김해 대성동)를 중심으로 한 전기 가야 연맹을 흔들어 놓는 계기 3C → 광개토대왕 시대 (신라의 내물 마립간이 고구려에 S.O.S를 쳐서 광개토대왕 출격하면서 신라에 쳐들어왔던 왜를 끝까지 추격해 격퇴하는 과정에서 금관가야가 흔들림) → 결국 이 와해된 세력이 대가야로 올라감) : 6C 법흥왕이 last king
- 대가야 (고령 지산동)는 5C 후기 가야를 이끌었음 → 진흥왕때 가야를 완전히 병합해 버림
- 금관가야 출신 김무력이라는 인물이 있는데 (이름만 봐도 싸움 잘 할 것 같음) 후에 김유신이 이 핏줄에서 나옴 ㅎㄷㄷ
본 포스팅은 최태성 선생님의 EBS 한국사 능력 검정 시험[심화] 강의를 개인공부 목적으로 정리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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