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의 왕1 피로회복을 책임지는 '채소의 왕', 아스파라거스 1. 아스파라거스가 뭐예요? 한번 심으면 10년간 재배 가능한 아스파라거스는 중세시대 유럽에서 왕과 귀족이 즐겨 먹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아스파라거스는 숙취에 좋은 아스파라긴을 처음 발견한 채소에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특유의 아삭한 식감이 특징이며 미국, 유럽 등에서 샐러드용으로 즐겨 먹는 고급 식재료입니다. 아스파라거스의 길고 독특한 줄기 속에 여러 다양한 효능이 숨겨져 있기 때문에 ‘채소의 왕’이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16세기 후반부터 전 세계에 보급되기 시작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1970년대부터 재배되고 있습니다. 아스파라거스는 약 300여 종이 있는데 그중 스페인과 네덜란드 산지의 흰색, 영국과 미국 산지의 녹색, 프랑스 산지의 보라색 아스파라거스를 식용으로 사용합니다. 과거에는 흰색 아스파라거.. 2022. 11.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