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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에 잘 나오지 않는 파트임
1. 경제
(1) 세금
- 조세(토지세)
- 공납(특산물)
- 역(노동력)
이렇게 백성들로 부터 세금을 거두려면 누가 몇 평 땅을 갖고 있고 노동력이 가정마다 얼마나 보유하고 있는지를 정리한 데이터가 필요했음 → 그거이 바로 민정문서( 조세, 공납, 역에 관련된 내용을 정리한 문서 )
- 민정문서
- for 조세수취
- 고려, 조선시대에 오면서 내용을 분리해서 정리함
- 사람 : 호적
- 땅 : 양안 (지금의 토지대장)
- 일본에서 발견됨 : 서원경 (지금의 청주)에서 쓰여짐 (청주는 직지심체요절이 제작된 곳임)
- 작성자 : 촌주 (마을 읍장)가 3년에 한번씩 작성해서 중앙으로 올림
- 수조권과 관련된 토지 (관리들에게 월급형태로 토지의 세금을 거둘 수 있는 권리, 수조권을 주었음)
- 관료전 : 노동력을 거둘 수 X
- 녹읍 : 노동력을 거둘 수 O
- 신문왕은 노동력이 군사력으로 바뀔 수 있기 때문에 녹읍을 폐지하고 관료전만 지급함
- 소유권과 관련된 토지 (백성들이 직접 소유하고 있는 토지)
- A라는 농민이 갖고 있는 토지(소유권) 위에 B라는 관리의 조세수취할 수 있는 수조권이 설정된 셈
- 고대 : 관료전, 녹읍
- 중세 : 전시과
- 근대 : 과전법
- 정전 : 성덕왕 때 농민들의 토지 소유를 인정해 주고 이를 정전이라고 함
- 민전 : 고려, 조선시대로 오면서 정전을 민전이라고 통칭함
- 즉, 정전과 민전 위에 관료전과 녹읍 같은 조세를 거둘 수 있는 권리가 설정되는 개념임
- A라는 농민이 갖고 있는 토지(소유권) 위에 B라는 관리의 조세수취할 수 있는 수조권이 설정된 셈
[ 정 리 ]
- 녹읍 → 관료전 → 녹읍폐지 → 정전 → 녹읍 부활
↓ ↓ ↓
신문왕 성덕왕 경덕왕(불국사와 석굴암이 만들어진 시기)
(2) 활동
- 동시 : 신라의 동쪽에 시장이 생김 (지증왕), 동시전은 시장을 관리하던 기관임 → 서시, 남시가 통일신라시기에 생겨남
- ★부경 : 고구려 지배층들의 집에 식량을 보관하던 창고 (특징 : 필로티를 만들어서 습기를 방지함)
(3) 무역
발해
- 솔빈부 : 5경 15부 중 하나인 발해의 솔빈부에서는 말이 유명해서 수출을 활발하게 했는데 수출했던 길이 있었음
- 거란도 :거란으로 가는 무역로
- 일본도 : 발해에서 일본으로 가는 무역로
- 신라도 : 신라로 가는 무역로 (문왕때 만들어짐)
- 발해관 : 당나라에 세워졌던 발해와 당나라 간의 무역소
통일 신라
- 당항성 : 신라 진흥왕때 한강 지역을 확보함 (백제 뒤통수 치고 배신 때린왕) 그때부터 중국과 직교역이 이루어 지는데 그때 중국과 무역을 했던 성이 당항성이었음 → 통일신라 이후에도 계속해서 교역이 이루어짐
- 울산항 : 국제무역의 경우 사치품들이 거래 됨 → 당시 사치품을 소비할 수 있는 지배층들은 경주에 모여 살았음 → 따라서 경주와 가까운 울산항이 뜸 → 아라비아 상인 (유리 - 황남대총 출토 유리잔 / 당시 신라는 금의 나라로 외국에 알려졌다함)
- 원성왕릉(괘릉) 무인상 : 딱 봐도 외국인 형상임 → 이를 근거로 당시 다국적인 무역이 이루어지고 있었음을 알 수 있음
- 신라방 : 중국 각 지역에 신라인들이 무역을 위해서 모여 살았음 (지금 LA의 코리아 타운 느낌)
- 신라소 : 치안을 담당했던 자치 경찰서
- 신라원 : 사찰
- 법화원, 청해진 : 산둥반도쪽에 장보고가 무역을 위해 세웠던 법화원과 청해진(지금의 완도)
(4) 사회
: 화랑도와 화백회의를 신라의 씨족사회 전통이라고 봄
신라 | 화백회의 / 김씨 |
고구려 | 제가회의 / 고씨 |
백제 | 정사암 (귀족회의) / 부여씨, 8성(진씨, 해씨...) |
발해 | 정당성 (귀족회의) / 대씨, 고씨 |
화랑도
- 화랑 : 귀족의 자제들만 들어갈 수 있음
- 랑도 : 귀족뿐만 아니라 일반백성 자제도 들어갈 수 있음
- 즉 일반백성이 귀족들과 어울릴 수 있는 장치를 만들어 놓았음 : 계급갈등 완화
- 진흥왕 : 화랑도를 국가 조직 내 조직으로 개편
- 신채호 : 일제 강정기의 민족주의 역사학자, 낭가사상(우리는 정체되어 있는 민족이 아니라 활달하고 호연지기를 하는 민족이다라고 함)
화백회의
- 신라의 귀족회의
- 김씨들이 모여서 만장일치로 의견을 처리
골품
- 폐쇄적인 신분제도 (삶의 모습들이 골품에 따라 규정되어 짐 - 내가 어떤 신분이냐에 따라 탈 수 있는 가마, 수레, 가옥이 달랐음)
- 성골 : 진덕여왕이 되면서 대가 끊어짐
- 진골 : 최초의 진골출신의 왕 - 태종 무열왕 김춘추
- 6두품 : 대표적인 집안 - 경주 최씨
- 6두품은 올라갈 수 있는 계급이 정해져 있음 ; '아찬'까지만 올라갈 수 있었음 → 이에 불만을 갖고 있는 설씨집안의 설계두는 이 제도에 불만을 품고 당나라로 떠남 → 통일신라로 오면서 설총(아버지 : 원효대사 / 신문왕때 등용되서 왕을 가르치는 <화왕계>를 썼음) → 최치원은 중국의 유학생 대상으로 보는 빈공과(현재 미국의 SAT)에 합격함, 이후 <토황소격문>을 썼음 / 후에 귀국해서 <시무 10여조>를 썼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음 / 산으로 들어가서 <계원필경>을 집필함 → 이후 고려시대 최치원의 후손인 최승로의 <시무 25조>는 받아들여짐 (고대와 중세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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